中国朝鲜族革命烈士传略第5集


번호:2016041548419822
  • 图书名称中国朝鲜族革命烈士传略第5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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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推荐等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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图书信息

基本信息

责编손동철 出版社延边人民出版社
ISBN:978-7-5449-4002-3 出版日期2014.12
开本16开 页数745
版次1/1 装帧方式精装
上传日期2016.04

图书内容

 

 

서  언

 


     중국조선족은 명말청초로부터 조선반도에서 중국의 동북지역으로 이주하여 정착한 소수민족이다. 근 4백여년간 근면하고 용감한 중국조선족은 기타 민족들과 함께 동북변강을 개척하고 건설하고 보위하는 가운데서 중화민족대가정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중국조선족은 동북지역에 정착한후 새로운 삶의 터전을 가꾸어가는 한편 중화민족의 철저한 해방을 위하여 봉건왕조와 군벌 그리고 국민당을 비롯한 모든 반동세력과 맞서 용감히 싸웠다.
     항일전쟁시기 중국조선족은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일본침략자를 구축하기 위하여 동북지역에서 제일 먼저 항일유격대를 조직하고 항일유격근거지를 창설하였으며 관내에서는 조선의용대를 조직하여 가렬처절한 항일전장에서 용맹을 떨침으로써 항일전쟁의 승리에 거대한 공헌을 하였다.
     해방전쟁시기 중국조선족은 제국주의, 봉건주의, 관료자본주의 세개 큰 산을 뒤엎고 위대한 중화인민공화국을 창건하기 위하여 전국인민들과 어깨 겯고 앞사람이 쓰러지면 뒤사람이 이어가면서 동북에서 해남도에 이르는 광활한 대지우에 세인들의 절찬을 받는 영웅적인 시편을 남기였다.
     항미원조시기 수천수만의 중국조선족열혈청년들은 항일전쟁과 해방전쟁의 승리과실을 보호하기 위하여 당중앙의 “항미원조, 보가위국” 호소에 따라 너도나도 앞장서 조선전쟁에 참가하였으며 자신의 보귀한 생명을 서슴없이 바쳤다.
     지금까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의 통계에 의하면 항일전쟁, 해방전쟁, 조선전쟁에서 희생된 연변지역 혁명렬사는 도합 15,970명인데 그중 조선족렬사가 14,086명이다. 이는 전체 혁명렬사의 88.2%를 차지한다. 실로 연변은 “산마다 진달래요, 마을마다 렬사비”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갖고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현재 동북3성과 관내 일부 지역의 민정부문에 등록된 조선족혁명렬사는 근 2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러한 조선족혁명렬사들은 중화민족의 애국주의정신을 가장 충실히 계승하고 중국조선족의 혁명적영웅주의정신을 가장 견정히 실천한 선렬들이다. 횡포무도한 침략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대담하게 투쟁하는 그들의 영웅적기개, 조국과 민족의 해방을 위하여 생사를 초개같이 여기는 그들의 민족적 대의와 절개,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고 모든 착취와 압박에 용감히 맞선 그들의 항쟁정신, 아무리 어려운 고난과 위기 속에서도 백절불굴의 의지로 간고분투하고 갖은 애로를 이겨낸 그들의 혁명적락관주의정신, 전투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생명이 붙어있는 한 전진을 멈추지 않고 용맹하게 적진으로 돌진한 그들의 완강한 투지, 대다수 인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서슴없이 개인의 생명을 바친 그들의 숭고한 헌신정신과 혁명적업적은 중국조선족사뿐만아니라 중국 근현대사에 빛나는 한페지를 엮어놓았다.
     중화인민공화국의 탄생과 민족의 철저한 해방을 위하여 생명을 바친 조선족혁명렬사들을 명기하고 그들의 영웅사적을 대대로 전해가는것은 조선족혁명렬사들의 유지를 계승해야 하는 우리들의 력사적인 사명이고 시대적인 의무이다. 이에 우리들은 조선족혁명렬사들의 영웅업적을 널리 선양하고 그들의 거룩한 영웅형상을 영원히 기림과 동시에 고상한 애국주의정신과 영용무쌍한 혁명적영웅주의정신으로 이룩한 그들의 위대한 업적을 후대들에게 전하고저 모든 중국조선족혁명렬사들의 사적을 략전형식으로 정리하여 《중국조선족혁명렬사략전》을 편찬, 출판하기로 하였다.
     본 《략전》의 편찬, 출판은 국가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방송영화총국, 동북3성의 해당 부문 및 중공연변주위 선전부와 각급 인민정부, 연변대학 등 부문의 다함없는 관심과 지도를 받았으며 조선족혁명렬사 연고자들과 유가족들의 뜨거운 지지와 도움을 받았다. 또한 편찬에 참가한 각 지역의 학자와 전문가들 그리고 편집과 출판에 참여한 연변인민출판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중국조선족혁명렬사략전》편찬위원회에서는 상술한 관련 부서 지도일군들과 여러 분야 인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조선족혁명렬사 관련 문서자료가 미비하고 편찬인원들의 수준의 한계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말미암아 본 《략전》에 적지 않은 오류가 있으리라 짐작되니 여러 혁명렬사유가족과 관련 부서 및 학자, 전문가들의 기탄없는 지적이 있기를 바라는바이다. 마지막으로 《중국조선족혁명렬사략전》 제5권에는 연길시 부분적 항미원조시기렬사들의 략전을 수록하였음을 밝힌다.

 

 

주필 최문식
2015년 3월 15일